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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 각질과 진물! 지루성두피염의 원인과 관리법



   "아기 머리에 각질이 생기다

   노오란 진물이나 딱지가 생겼어요!"


   아기 지루성두피염은 

   아기 두피에 노란 진물이 나거나

   진물이 굳어서 딱지가 생기는 증상이에요.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각질이 쌓이면서

   표피가 탈락할 수도 있답니다.


   아기 지루성두피염으로 각질이 일어난다면

   각질을 뜯지 않도록 하고 가려워도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주로 생후 2주에서 6개월

   아기에게 잘 발생되며

   피부 면역력이 발달되는

   12개월 전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아기 지루성두피염 원인



   아기들은 엄마에게서 전해진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을 자극해서 

   지방 분비가 과다해집니다.

   이러한 지방이 산화되어 발생한 피부자극이

   염증을 일으키며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이밖에도 

   태열이 올랐다 가라앉으면서,

   목욕물이 뜨거워서 등등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다양한데, 

   대부분 아기 피지선의 크기와

   활동의 과도한 정도에 따라

   피부염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예방 및 관리방법



   아기 머리를 감을 때 깨끗이 헹구지 않아

   샴푸가 남아있거나 젖은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 눕히게 되면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지루성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머리를 감길 때 샴푸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 주셔야 하며 머리를 감긴 후에는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려주셔야 한답니다.


   아기 지루성두피염은

   꼼꼼하게 씻기는 것과 충분한 보습이 중요해요!


   순한 아기 샴푸를 사용하거나

   정도에 따라 아토피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일을 섞어 마사지하듯 샴푸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샴푸 후 두피 보습도 중요한데

   너무 과하게 사용되면 오히려 피지선을 막아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줘야 하는데요.

   외부 자극 요소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되면

   피지 조절 능력도 높아져 지루성두피염이 

   치료되고 예방까지 된답니다! 


   다른 피부염처럼 심한 가려움을 일으키진 않지만

   가려움을 호소하며 두피에 손이 가는

   아기들도 있어요.

   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한데요.


   증상이 보일시 즉시 케어!

   관리만이 답이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의료진에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아기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 알아봤어요. 

  오늘부터 꼼꼼한 예방과 관리를 실천해보도록 해요.


첨부파일 MK몰_지루성두피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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