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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여권 만드는 법부터 여권사진 셀프촬영 팁까지!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출입국 제한도 

완화되어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아기 여권 만들기와 

아기 여권사진 찍는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아기 여권, 

어떻게 준비하나요?


여권은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발급하는 증명서류로 

외국을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라고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태어난 뒤, 해외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여권 발급은 본인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대신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어요.

여권을 발급받기 전 우선 

발급받을 수 있는 여권의 종류부터

알아보는 게 좋아요.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여권을 발급 받기 전 우선 

발급 받을 수 있는 여권의 종류부터

알아보는 게 좋아요.


✔ 아기 여권 만들 때 필요한 서류

- 아기 여권 사진 1장

- 방문하는 부모의 신분증

- 법 대리인의 동의서(현장에서 작성)

- 여권 발급 신청서(현장에서 작성)

 

방문할 때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것은 

아기 여권 사진과 부모님 신분증이에요.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좌 : 여권발급신청서 양식 / 우 : 법정대리인 동의서 양식)

 

위의 양식은 방문하여 작성하면 되고

궁금한 게 있을 시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쉽게 작성할 수 있어요.


 여권신청서 작성 시 

참고해야 할 점!


✔ 기본적으로 여권 종류는“일반”, 기간은 “5년”으로! 

✔ 면수는 26면과 58면 중 대부분 26면으로 선택해요.

✔ 영문 성, 이름은 성인이 될 때까지 변경 불가해요! 

✔ 아빠와 영문 성이 같은 지 확인하기! 

✔ 긴급 연락처는 방문하지 않은 부모 정보 입력하기

✔ 부모 모두의 주민번호를 기입하고 

부모가 국내거주자면 아이는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돼요.

✔ 신청서를 미리 작성한다면 검정색 펜으로 작성하기!

✔ 주민등록지의 관할 구청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 


아기 여권의 경우 국내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여권 사진 촬영기간을 확인해요.

여권신청 후 발급까지는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약 5일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여권 수령 시에 여권발급 접수증, 부모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지참하고 방문하는 게 좋아요.

성인의 경우 지문스캔을 진행하지만 

아이의 경우 지문 스캔은 필요하지 않아요.



아기 여권 사진, 실패하지 말고 

이렇게 준비하자!

아기가 어릴수록 사진 촬영이 쉽지 않죠.

특히 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처럼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사진의 경우 아이의 엄청난 협조가 필요해요.



 여권 사진 규격 미리 알아보기!

사진크기 : 가로 3.5cm * 세로 4.5cm

얼굴의 길이(머리끝~턱 끝)가 3.2cm~3.6cm 이내


외교부에서 고지해둔 사진 촬영 전

참고할 만한 주요 규격사항은


 배경은 흰색이어야 한다.

 과한 포토샵 및 빛 반사, 그림자는 불가하다.

 얼굴과 어깨 모두 정면을 바라보아야 한다.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어야 한다.

 얼굴을 머리카락이나 장신구로 가리지 않고 전체가 다 나와야 한다.

 입은 다물고 웃거나 찡그리지 않은 무표정 이어야 한다.

 인화지에 인쇄된 사진이어야 한다.


단, 신생아의 경우 입을 계속 다물고 입기 어렵기 때문에

약간 입이 벌리는 것은 괜찮다고 해요.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

집에서 엄마랑 같이 거울을 보며 여러 번

연습해보고 가면 아이가 조금 편한 상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대화가 어느 정도 통하고 통제가 가능한 

5세이상의 경우 사진관에서 찍기 괜찮지만

5세 이하의 어린아이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오히려 수월할 수 있으므로

셀프 촬영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아기여권사진 셀프촬영,

실패없이 찍어보자!

순서를 미리 계획하면 시행착오가 적다! 


먼저 여권사진을 찍을 플랜을 미리 짜면 좋은데요. 

대략 여권사진으로 완성되는 순서는

사진 찍기 > 여권사진 앱을 이용해 크기 변환하기> 인화하기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촬영 적합 장소를 정하자!


가장 중요한 건 사진 찍는 것인데

되도록이면 깔끔한 배경에서 촬영하고

촬영 시 벽이 너무 가깝거니 조명 바로 아래이면 

그림자가 지거나 빛 반사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니

촬영 장소를 잘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조작이 쉽고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용이한 

휴대폰 촬영을 추천해요.


여권사진 앱을 활용하자! 


요즘은 휴대폰 앱으로 증명사진과 

여권사진 촬영이 충분히 가능해요.

앱을 활용하면 대략 얼굴이 어느 정도에

위치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여권사진 규격을 맞출 수 있어요.

또 미리 찍어둔 사진을 앱으로 불러오면 

자동으로 얼굴크기와 배경을 맞춰주기도 하니

미리 앱 사용법을 익혀두고 활용하면 훨씬 수월해요.


 인화가 가능한 파일인지 확인하자!


촬영한 사진을 파일로 사진관에 보내 인화가 가능한데요.

여권사진은 전용 인화지에 인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진관에서 출력하는게 좋아요.

사진관에서 대부분 여권사진으로 적합한지 

피드백을 잘 해주시기 때문에 부적합 하다면

재촬영을 하거나 사진관 촬영을 다시 시도하는 것도 좋아요.

 여권 사진 셀프 촬영 시 

주의해야 할 점


✔ 집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 오히려 촬영이 잘 되지만 

그만큼 단점이 있을 수 있어요.

여권사진에는 절대 다른 사물이 나오면 안되므로 

반드시 사진 촬영 때 아이가 장난감이나 다른 사물을 

들고 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예전엔 여권사진에 반드시 귀가 보여야 해서 

잘 안보이는 사람은 귀를 포토샵으로 넣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 부분이 조금 완화되었다고 해요.


✔ 배경이 흰색인 만큼 옷은 깔끔한 단색이 좋아요.

패턴이 많으면 사진에 그림자나 색감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새로 발급되는 여권은 주민번호가 없다고 해요.

개인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을 하려면 따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니 필요 시 미리 준비하도록 해요.

 

지금까지 아기 여권 만드는 방법과 

여권 사진 찍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아기 여권 만드는 과정이 조금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꼼꼼히 준비해서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을

즐겁게 시작하시길 응원할게요! 

첨부파일 아기여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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